[뉴질랜드 국기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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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파랑 바탕의 왼쪽 위에 있는 유니언 잭은 뉴질랜드가 영국 연방의 일원임을 상징한다. 흰색 테두리를 두른 빨간색 오각별 4개는 남십자성이며, 진한 파랑은 남태평양을 나타내고 별들의 위치는 남태평양에서의 이 나라 위치를 나타내며 전반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기와 비슷하다.
요약정보
인구 512.3만 (2021년)
언어 영어, 마오리어
민족 유럽계(69.6%), 마오리 원주민(14.5%), 아시아계(6%), 폴리네시안(5.6%), 기타(4.3%)
종교 개신교 35%, 가톨릭 13%
도시 웰링턴(수도),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면적 268,838㎢ (CIA 기준)
통화 NZD
1인당 GDP 48,801.69 USD (2021년)
GDP 성장률 4.6% 연간 변동률 (2021년)
정치체계
뉴질랜드의 국가원수는 영국 여왕이고 여왕은 뉴질랜드 내각의 제청에 따라 임명되는 임기 5년의 총독에게 그 권한을 위임한다. 영국 여왕이 국가원수로 되어 있기는 하나 거의 모든 권한이 뉴질랜드 의회에 이양되어 있으며 국정은 영국식 의원내각제로 운영하고 있다. 뉴질랜드 의회는 총 122석으로 구성되고 임기 3년의 단원제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정치 현황
정부형태 : * 의원내각제 - 국가원수 : 영국여왕 - 대리 : 총독
주요인사
총독: Cindy Kiro(여)
총리: Jacinda Ardern(여)
외교장관: Nanaia Mahuta(여)
통상장관 : Damien O'Connor(남)
국회의장: Trevor Mallard(남)
의회구성: 총 120석 - 단원제 (임기 3년)
사법제도
뉴질랜드의 사법제도는 3심 제도로서 지방법원(District Court, 판사 최대 123명으로 구성되며 민사 및 형사사건 관할), 고등법원(High Court, 대법원장 및 판사 43명으로 구성되며 중요한 민사 및 형사사건의 1심 또는 지방법원과 특별법원의 항소 사건 관할), 상고법원(The Court of Appeal, 법원장 및 총독이 지명하는 판사 6명으로 구성되며 고등법원의 상고사건 또는 지방법원 상고사건 관할)으로 구성된다. 중요한 사건은 최종심으로서 대법원(Supreme court, 대법원장 및 상고법원 판사 중에서 임명하는 판사 4명으로 구성)으로 갈 수 있다.
법령체계
영국 식민지였던 뉴질랜드의 법률체계는 대부분 영국법률에 상당히 기반하고 있으면 여러 부분에서 유사함이 남아있다. 뉴질랜드 법률에는 의회법(Acts of Parliament 또는 Statutes), 위임법률(Legislative Instruments 또는 2013년 8월 5일 전에는 Statutory Regulations), 그리고 기타법률문서(Other Instruments)의 3가지 유형이 있다. 뉴질랜드 의회법은 다시 3가지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법률이 속하는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공공법(Public Acts), 특별지역에만 적용되는 지역법(Local Acts), 그리고 특별한 이해나 혜택의 적용을 받는 사람이나 단체에 적용되는 사법(Private Act). 법률(Acts)은 의회에서 통과되고 왕실의 승인을 받은 법안을 의미한다, 규정(Regulations)은 의회에 의한 것이 아닌 법률로 권한의 위임을 받은 입법자들이 제정한 법률의 하위규정이다. 뉴질랜드에서 국제조약은 의회에서 국내법으로 통합되는 절차를 거쳐야 법률로서 효력을 갖는다.
출처: https://world.moleg.go.kr/web/wli/nationReadPage.do?ISO_NTNL_CD=NZ
[외교관계]
1962.03.26. 수교일자
투자현황 :
- 對뉴질랜드 투자 : 5.43억불(20.09.)
- 對한투자 : US$ 1.67억불(20.12.)
교역 : 26억불(2020.)
수출액 : 14억 6000만$
수입액 : 11억 8000만$
수출품목 : 석유제품, 자동차, 어류, 무선통신기기
수입품목 : 목재류, 축산가공품, 육류 등
교민현황 : 38,114명(2019.)
* 입출국자 현황(2019.)
- 한국인 뉴질랜드 방문 : 88,431명
- 뉴질랜드인 한국 방문 : 38,954명
뉴질랜드 소개
뉴질랜드(New Zealand) 또는 아오테아로아(Aotearoa)는 남서 태평양에 있는 섬나라입니다. 두 개의 큰 섬(남섬과북섬) 그리고 수많은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마오리어 명칭인 아오테아로아는 하얗고 긴 구름의 나라 라는 뜻입니다.면적은 27만 534㎢, 인구는 430만 명입니다.뉴질랜드는 세계적인 복지 국가로 제2차 세계 대전 후에 태평양 지역에서 동맹인 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후
뉴질랜드는 영국 여왕을 모시는 상태에서 영연방 입헌 군주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왕이 상징적인 국가원수이지만 뉴질랜드 총독이 그 권한을 위임받고 있습니다. 정부형태는 영국식 의원내각제이며 지방자치제도를 실시하나 실제로는 강력한 중앙집권제입니다. 노동당•국민당의 양당제가 확립되어 있어 정치적 안정을 누리고 있습니다.
인구와 사람
남섬의 면적이 더 크지만, 인구의 75% 이상(300만 명 이상)은 북섬에 살고 있습니다. 수도 웰링턴과 주요 도시 오클랜드, 해밀턴은 북 섬에 위치합니다. 주민은 유럽계 백인 87%, 마오리족, 폴리네시아인이 있고, 높은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국계 백인과 마오리족 원주민이 거주, 인도인과 황인도 많이 거주합니다. 마오리족은 이미 도시로 옮겨가 현대 생활에 적응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뉴질랜드까지 세계 각지에서 온 이민들로 섞여 있는 편입니다.
뉴질랜드 지역별특징
오클랜드 주변 지역 (북 섬의 북부 지역)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의 북 섬 북단에 위치해 있는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이며, 인구는 약 130만 명으로 뉴질랜드 인구의 1/3이 살고 있는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오클랜드는1840~1865년까지 뉴질랜드의 수도였습니다. 기후는 온화하고 지역적으로 기온 차가 적으며, 여름과 겨울의 기온 차이도 10℃ 정도 입니다. 주요지역은 다운타운이 있는 시내 중심가를 비롯하여, 역사적인 건물과 고급 레스토랑이 있는 파넬, 쇼핑가인 뉴마켓,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은 폰손비 등이 있습니다.
웰링턴 주변 지역 (북 섬의 남부 지역)
뉴질랜드의 수도로 인구 약 43만 명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며, 문화 유산의 도시입니다. 행정 건물과 금융기관 건물들이 많고 쇼핑의 중심지인 램턴키를 중심으로 유명 관광지가 있습니다. 2월이 가장 따뜻하고 평균 기온 15℃, 가장 추운 7월 평균 기온 7℃입니다. 웰링턴은 문화의 수도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예술과 공연들로 유명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넬슨 주변 지역 (남 섬의 북부 지역)
넬슨은 남 섬의 북부 끝에 위치해 있는 항구 도시로, 뉴질랜드 전체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행정도시이기도 합니다. 1858년 시로 승격되면서 영국성공회 주교 관할구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1860년대의 골드러시 때 매우 번창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휴양지이며, 창의적인 도시로 예술인과 예술 스튜디오가 많이 있으며, 특히 유리공예, 도예, 조각 등이 유명합니다. 국립공원이 3개나 있으며, 다양한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고, 스카이 와이어, 바다 카약, 암벽등반, 래프팅, 세일린, 승마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넬슨은 연간 일조량이 2,400여 시간이나 되는 곳으로, 겨울에도 맑은 날이 많아 농업과 목축업의 도시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주변 지역 (남 섬의 중부 지역)
인구 48만 명으로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며, 국제 공항을 갖춘 남섬 최대의 도시입니다. 정원의 도시로 불리고 있으며 도시 전체의 1/3이 공원이며 보호구역으로 대단히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입니다. 도시의 지명은 영국옥스포드 대학교의 크라이스처치에서 유래되었으며, 뉴질랜드 내에서 가장 영국식 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 곳으로, 이국적인 정취도 느낄 수 있으며, 유럽인, 아시아인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는캔터베리 대학이 있으며,30분 거리에 링컨 대학이 있습니다. 주민은 영국계의 백인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성당 광장, 전체 면적의 40%가 빙하로 덮여 있는 아오라키마운트 쿡 국립공원, 열기구 타기, 스카이다이빙 등이 유명합니다.
더니든 주변 지역 (남섬의 남부 지역)
뉴질랜드남섬에서크라이스처치 다음으로 큰 도시이며 항구도시로, 인구는 약 16만 명 정도 되며, 항만 어귀에 수심이 깊은 차머스 항이 있습니다. 풍부한 산림자원과 농경지로서의 가능성 때문에 1848년 스코틀랜드 자유교회의 정착지로 선정되어 개발되었으며, 더니든이라는 명칭은 에딘버러를 뜻하는 게일어에서 왔습니다. 더니든은 설립자들이 내부 도심지를 200ha의 숲으로 둘러싸려는 계획으로 생긴 '타운벨트' 녹지대로 유명하고, 더니든 중심지는 팔각형 모양을 하고 있어 옥타곤이라 부릅니다.
출처: https://www.studydestiny.co.kr/newzealand/regional-feature.html
[뉴질랜드 역사]
[뉴질랜드와 호주가 분리된 진짜 이유]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에티켓]
비즈니스 에티켓
□ 약속
뉴질랜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약속에 대한 개념이 철저한 편이다. 팩스나 이메일로 약속을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서면으로 회신 받지 못할 경우, 유선으로 재확인하는 것도 좋다.
□ 식사
서구 유럽에서 일반적으로 통하는 식사 에티켓을 따르면 무난하다. 식사시 와인을 함께 즐겨 마시기 때문에 와인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원만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최근 일식과 한식, 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아시아계 식당에서의 식사도 권할 만하다.
□ 선물
첫 상담에서는 가능한 선물을 준비하지 않는것이 좋다. 보통 선물을 하여도 회사에 반납하는 경우가 많고 잘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부터 선물 받는 것도 익숙하지 않다. 선물을 하고 싶을 경우에는 친숙해진 이후나 안면이 트인 이후에 한국 전통문양의 책갈피, 한복 입은 인형, 태극부채와 같이 한국 전통을 보여줄 수 있는 비싸지 않은 제품들이 받는 사람도 부담이 없어서 좋다.
□ 인사
남성은 악수를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사법이다. 여성과 인사할 때는 상대방이 먼저 악수를 청하지 않을 경우 목례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 뉴질랜드인의 기본적인 성향은 자유롭고 상하의 격식을 그다지 따지지 않는다. 직위나 직급을 상사와 부하의 개념보다는 자기가 맡은 업무의 종류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사장과 말단 직원 사이에도 유머스런 대화가 스스럼없이 잘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처음 만났을 경우에는 타이틀 (Mr, Miss, Ms)을 붙여서 풀네임 혹은 성만을 부르고 어느 정도 안면이 익으면 퍼스트 네임을 불러도 괜찮다.
□ 복장
일반적으로 정장 차림이 무난하다. 양복과 넥타이의 경우, 특별히 호감을 주거나 불쾌감을 주는 색깔은 없다. 여성의 경우, 파티나 연회 등에는 우리나라 고유의 한복을 입고 나가는 것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출처: https://cambodia523.tistory.com/7090847
[뉴질랜드 에티켓]